3.1절 90돌인 1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제에 항거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 가운데 청주시내 곳곳에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메아리쳤다.
청주 중앙공원에서 모인 시민들이 청주보훈지청과 CGM자원봉사단이 마련한 삼일절 기념행사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
▲ 3.1만세운동' 재현행사 참가자들이 청주 성안길에서 당시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육성준 기자 |
▲ 청주시 남주동 옛 우시장 터에서 청주시내 3.1운동의 발원지임을 알리는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육성준 기자 |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