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청주 앵콜 ‘염쟁이 유씨’ 공연이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려 대 성황을 이뤘다. 특히 유순웅 씨와 관객들과 함께한 무대에서 모두들 박장대소 하는 등 죽음이란 무거운 주제를 풍자와 해학으로 만들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충북대 개신문화회관과 청주 조계종 관음사에서도 열렸다.
2009 ‘염쟁이 유씨’ 공연이 청주 조계종 관음사에서 열렸다. 객석을 가득 메운 스님과 신도들은 유순웅씨의 신들린 연기에 울고 웃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 이 날은 ‘찾아가는 공연’으로 충북대개신문화관에 이어 두번째로 신도들을 위해 특별히 관음사에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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