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자문위원 31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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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자문위원 31명 위촉
  • 뉴시스
  • 승인 2009.04.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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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는 20일 청주예술의전당 지하 대회의실에서 시민홍보대사와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시민홍보 대사에는 문상옥(충북예총회장), 이철수(충북민예총회장), 김동연(청주예총회장), 허장무(청주민예총지부장), 강병완(충북미협회장), 도종환(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김성명(국립청주박물관장), 류재춘(여성실내악단 女友 대표), 정춘보(신영 회장), 장덕수(충북소주 대표)씨 등 21명이다.

또 자문위원에는 신우인(청주교육청 교육장), 김승환(충북대 교수), 박종관(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김영주(충북박물관협회장), 김두영(청주대 교수)씨 등 5명이 위촉됐다.

시민홍보 대사는 공예비엔날레의 홍보는 물론 시민사회가 참여하고, 즐기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자문위원은 각종 홍보물 디자인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자문하고, 전시 및 행사이벤트의 내실화와 성과 극대화를 위한 정책 자문을 맡는다.

한편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만남을 찾아서 Outside the box'를 주제로 9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40일간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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