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왜 거리로 나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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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왜 거리로 나섰을까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9.05.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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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 쫓겨날 위기 맞은 우진교통
2004년 임금체불로 171일 동안 파업을 벌여 거리로 내몰렸던 우진교통이 노동자 자주기업으로 다시 태어 난지 5년만에 거리로 나왔다. 우진교통은 대한주택공사 충북본부의 청주 동남지구 택지개발권역 안에 차고지가 강제수용 되면서 또다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다. 우진교통 김재수 대표가 강제수용에 반대하며 주택공사 충북본부 앞에서 하루 3번 108배를 하고 있다.

   

 

   
▲ 지난 2004년 11월 청주시청 앞에서 노조원들이 도로에 누워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 <전 이사장 문제로 속타는 서원대 구성원들> 서원대학교 학생·교수·조교·직원 등 500여 명이 지난 18일 청주시 산남동 청주지방법원 앞 에서 공무집행방해·수익용재산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있는 박인목 전 이사장에 대한 법원의 신속한 재판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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