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지자체·의원 등 방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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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지자체·의원 등 방문 잇따라
  • 뉴시스
  • 승인 2009.10.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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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찾는 전국 자치단체 관계공무원과 기초의원, 축제전문가 등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조직위는 19일 현재까지 서울 노원구청, 전남 목포시청, 광양시청 등 50여개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방문한데 이어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표, 부산비엔날레 사무국, 광주비엔날레 사무국, 제천한방엑스포 사무국, 부천무형문화제엑스포 사무국 등 30여개 축제관계자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 22일 전국 12개 대도시 시장이 방문키로 한 데다 진주시청, 제천시청, 예산군청, 충남도청 등 전국의 자치단체도 방문키로 하는 등 전국 자치단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보다 앞서 충주시의회의원 10여명을 비롯해 예산군의회, 진주시의회, 목포시의회, 경기도의회, 서울시의회 일행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

19일에는 순천시의회 의원 13명이 전시장을 방문해 비엔날레의 주요 작품 관람과 행사 운영 전반을 벤치마킹했다.

21일에는 전국시·군의장단협의회 대표단이 방문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청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바르게살기전국대회와 연계, 전국의 40여개 자치단체와 의원들이 방문할 계획이다.

22일에는 국회의원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전시, 이벤트, 체험, 운영, 홍보마케팅 등 행사 전반에 걸쳐 벤치마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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