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셋이 모이면 정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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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이 모이면 정치가 시작된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0.04.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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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세연 ‘2010 여성정치학교’참가자 모집
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충북여세연)이 2010년 여성자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살림, 생활자치가 관심 있거나 자기성장을 계획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4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강좌가 진행된다.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삶, 여성과 정치, 우리가 꿈꾸는 미래, 지방자치와 정책. 의정모니터 활동 등에 관한 내용을 배우고 토론하게 된다.

충북여세연 측은 “여자 셋이 모이면 역사가 시작된다”며 “세상의 변화와 지역의 살림살이를 읽는 강좌를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수강료는 5만원. 중식과 교재비 포함이다. 4월 19일까지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수료 후 청주시의회 의정모니터단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모니터 활동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문의 250-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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