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올해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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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올해도 추진
  • 윤호노 기자
  • 승인 2012.01.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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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저소득층 가구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중 자가 또는 무료 임대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220만 원 범위 내에서 지붕, 보일러, 부엌, 화장실 등 소규모 집수리를 실시한다.

시는 집수리 사업량 수요조사 결과 접수된 지역 내 132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위해 최근 집수리자활공동체 사업단 업체로 성실주택을 지정하고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달 중 대상가구에 대한 현지실사와 가구별 집수리계획을 수립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의 효과와 필요성 등에 대한 대 주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들여 지역 내 저소득층 122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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