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 촬영과 관련해 양길승 전 청와대 실장이 22일 청주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충북민예총이 주최한 2003 충북 아트페어가 "내 눈으로 보다"는 주제로 19일 청주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개막돼,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민생개혁을 위한 시민단체인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20일 법원4거리 앞에서 각종 비호 세력으로 의심받는 청주지검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였다.
양길승 전 청와대 실장의 몰래 카메라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던 김도훈 검사가 18일 오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전 1시께 윤락행위 방지법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된 K나이트클럽 실질적 소유주 이원호씨와 명목상 사장 유모(우)씨가 청주 교도소에 유치되기 위해 청주지검을 나서고 있다.
양길승 전 청와대 실장에 대한 몰래카메라 사건을 수사중인 청주지검 특별전담팀이 갈팡질팡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타래처럼 얽힌 거미줄이 이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 하다.
청주지검 직원들이 11일 밤 몰카사건 관련자의 집 등에서 압수한 다이어리와 테이프등을 들고 취재진을 피해 황급히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씨를 가득 메운 해바라기가 고개를 숙여 다가올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
고영주 청주지검장이 11일 밤 청사 현관에서 "부장검사와 K나이트클럽 이원호 사장이 만난 일이 있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확인결과 이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답변하고 있다.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향응 접대 관련해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는 K나이트 클럽 여 종업원들이 8일 청주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양길승 전 대통령제1부속실장의 향응 접대 관련해 7일 밤 청주지검에 소환된 오원배 민주당충북도 부지부장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민노당 충북도지부는 최근 발생한 도의원 폭행사건과 관련 7일 의회를 방문, 권투 글러브를 전달했다. 도의원2명은 지난23일 말다툼 끝에 동료 여성의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양길승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몰카 사건을 청주지검이 수사중인 가운데 5일 취임한 고영주 신임 검사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