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주시 용암동 한 대형할인 마트 어린이 도서코너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몰려와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다.
지난 설 동안 몰아닥친 한파로 무심천이 얼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썰매를 타며 추위를 즐기고 있다.
청주시 소속의 남자 장애인 사격부와 남자 세팍타크로팀 창단식이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선수들이 보도진들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9일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빙판을 이룬 가운데 청주에서 상당산성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통제돼, 경찰이 차량들을 우회 시키고 있다.
경남 양산 고속철도 천성산 관통저지 비상대책위원회원들이 15일 청주 원흥이 두꺼비마을 생태문화보전위를 찾아 성안길 일원에서 서명운동을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밤새 내린 눈이 영하의 기온으로 도로가 빙판길을 이룬 가운데 청주 동부우회도로는 출근길 차량들이 몰려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CD.DVD-ROM을 주로 생산하는 청주산업단지내 월드텔레콤이 8일 오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핵심설비가 기습 철거돼, 생산현장 근로자들이 사용한 장갑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다.
12일 청주대학교 법대 주변에 봄꽃인 개나리가 철을 잊은 듯 노랗게 피어올라 겨울 속 봄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열린우리당 당의장 후보자들이 7일 청주 관광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도진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17대 총선을 100일 앞둔 5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공명선거 포스터를 점검하며 선거준비를 하고 있다.
광역쓰레기 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는 청주시 강서.휴암.서촌 주민 1천여명이 29일 충북 청원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문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