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거리·성안길, '외국인 가기 좋은 시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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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거리·성안길, '외국인 가기 좋은 시장' 선정
  • 오옥균 기자
  • 승인 2015.05.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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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거리시장과 성안길 상점가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외국인이 가기 좋은 올해의 전통시장'에 선정됐다. 이는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명소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전통시장 12곳을 선정한 것이다. 선정 기준은 시장 내력과 점포·종업원·방문객 수, 관광상품으로의 편리성과 매력 등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전통시장에 외국어 안내판을 설치하고, 국내외 현지답사를 통해 시장을 홍보할 예정이다.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전통시장을 찾는 외국인에게는 1인당 5000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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