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동 삼일아파트 경로당 소식
상태바
금천동 삼일아파트 경로당 소식
  • 충북인뉴스
  • 승인 2004.11.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그간 공간협소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금천동 삼일아파트경로당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개소식을 갖는다. 

어르신들의 휴식공간과 건전한 여가선용 장소로 활용될 금천동삼일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은 23일 오전11시30분 한대수 청주시장을 비롯해 김광수 구청장, 이대원 도의원, 노인,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 축사 등을 갖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삼일아파트경로당은 지난93년 건립 개소돼 운영해 오다 건물이 노후하고 협소한 관계로 사업비 1억3백5십만원을 들여 삼일아파트 상가내에 45평규모의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최연수 노인회장은 "이번 삼일아파트 경로당을 넓은 곳으로 이전해 노인들이 따뜻하고 안락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면서  "비록 노인들이지만 마을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경로당을 회원들의 상호정보 교환과 화합의 장소로 이용하겠다" 고 밝혔다.
▶ 문의 : 상당구 금천동사무소 (☎253-3016) <청주시청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