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상습 건축 절도단 철창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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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상습 건축 절도단 철창신세
  • 경철수 기자
  • 승인 2005.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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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19일 건축현장에서 상습적으로 자재를 훔친 전모씨(48)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새벽 0시30분께 충주시의 한 건축야적장에서 320만워 상당의 비계파이프 320개를 훔치는 등 충주, 괴산, 제천, 음성 일원에서 모두 14차례에 걸쳐 건축자재 1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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