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자 노르웨이 오슬로 세계정보대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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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자 노르웨이 오슬로 세계정보대회 소개
  • 경철수 기자
  • 승인 2005.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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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국관 설치이후 직지상 시상·인쇄 체험전 홍보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가 오는 9월4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세계도서관 정보대회에 소개된다.

도서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홍보전은 한국관을 설치하고 '2005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과 '2005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 '직지 인쇄 체험전' 등의 홍보활동을 펴게 된다.

세계도서관 정보대회는 전세게 도서관과 정보 전문가들이  조사, 연구, 개발 활동의 협력을 위해 해마다 8월에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는 '발견의 항해라'는 주제로 150개국 5000여명이 공식 참가하게 되며 일반관람객 높은 참여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오슬로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 국비 1억2000만원을 지원 받아 서재학 고인쇄박물관장을 단장으로 디오라라 전시와 직지 금속활자판 체험전을 통해 직지의 가치와 중요성, 직지가 인류문명사에 끼친 영향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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