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11시10분께 충북 청원군 미원면 용곡리 모 양계장에서 불이 나 사육중이던 닭 1만5000마리가 불에 타 죽고 200평 규모의 철골 구조물도 타 7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대형 선풍기 부근에서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의 진술로 미뤄 합선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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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11시10분께 충북 청원군 미원면 용곡리 모 양계장에서 불이 나 사육중이던 닭 1만5000마리가 불에 타 죽고 200평 규모의 철골 구조물도 타 7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대형 선풍기 부근에서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의 진술로 미뤄 합선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