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에이치티 주가 20% 상승세 '다이노나, 항체치료제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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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에이치티 주가 20% 상승세 '다이노나, 항체치료제 가능성 확인'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12.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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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호에이치티 주가, 상승세 보이던 중 급격한 하락세 전환
[특징주] 금호에이치티 주가 20% 상승세 '다이노나, 항체치료제 가능성 확인'

 

금호에이치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금호에이치티는 20% 상승한 2850원에 거래 중이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한스 클루게 세계보건기구(WHO) 유럽 담당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WHO 회원국 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에서 시작된 이 변종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최대 70%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노나는 지난 11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로서 신물질 DNP-019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이노나는 기업공개(IPO)와 주식교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코스닥 입성을 노렸지만 번번이 실패해 2대 주주인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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