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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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포상'
  • 이기인 기자
  • 승인 2024.05.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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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총리표창 3명 등... 총 315명 수상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이 지난 13일 충북도교육청에서 열렸다.   /충북도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이 지난 13일 충북도교육청에서 열렸다. /충북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이 1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114명으로 모두 315명이다.

포상 대상자는 △옥조근정훈장 도교육청 박종원 기획국장 △대통령표창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손희순 교육장, 구정초 임미랑 교감, 금천중 김종열 교장 △국무총리표창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 정책기획과 이윤희 장학관, 동성초 최우순 교감 △교육부장관표창 창신유치원 정은기 교사 등 94명 △교육감표창 청원초 심유진 교사 등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생명중학교 박순희 교사 등 114명이 수상했다.

수상한 교사 315명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연공 분야에서 학생 중심, 배움 중심, 현장 중심의 새로운 학교 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충북교육에 헌신한 분께 드리는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시상식은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생님들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옳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북두칠성과 같은 존재”라며 “선생님들께서 당당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응원의 말로 격려했다.

한편,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의 표창은 소속기관(학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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