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미가’ 향토음식거리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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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미가’ 향토음식거리 부스 운영
  • 김상득 기자
  • 승인 2024.05.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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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축제 성공 위해 향토음식거리 활성화 홍보
보은군이 속리산축제를 통해 지역의 향토음식 홍보를 위해 ‘솔미향가’ 향토음식거리를 운영한다.

충북 보은군이 2024 속리산축제 성공을 위해 축제 기간 속리산 향토음식거리인 ‘솔향미가’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솔향미가’란 2015년 속리산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향토음식거리로 현재 경희식당, 고기마루, 길손식당, 메밀 옹심이 손칼국수, 황가네 자연산버섯요리전문점 등 46개 업소가 지정돼 운영하는 곳이다.

축제 기간 속리산면 내 ‘솔향미가’ 로고가 부착된 지정 업소에서 식사를 하고 네이버, 인스타 등에 리뷰 작성 후, 속리산 잔디공원에 마련된 솔향미가 홍보 부스를 방문하면 텀블러, 향균티슈, 여행세정세트, 니트릴 위생장갑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홍보 부스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영수증 리뷰 1개당 사은품 1개씩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재고 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군은 속리산축제를 연계한 솔향미가의 향토음식거리 홍보를 통해 보은 향토음식과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최상의 축제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보경 군 위생관리팀장은 “이번 주말 2024 속리산축제에 많이 찾아와 속리산 향토음식거리 솔향미가에서 보은을 맛도 느끼고 다양한 사은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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