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 복식, 단체전 우승 쾌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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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 복식 우승,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와 경북 영주시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북 영주시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단체전에서는 화성시청을 2-0으로 누르며 1위를, 개인복식은 고은지, 진수아 선수가 인천체육회를 4-0으로 격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옥천군청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동계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의 결실”이라며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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