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S음식점 마당에 심겨진 15년생 백목련 4그루가 1월초 어른 엄지손가락 한 마디만한 꽃눈 수백개씩을 틔워 눈길을 끌었으나 최근 몰아친 강추위로 무더기로 떨어지고 있다.
15일 백목련의 꽃눈이 봄의 전령사인 버들강아지처럼 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백목련의 꽃눈이 봄의 전령사인 버들강아지처럼 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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