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과 옥천군에 걸친 달이산 남쪽 끝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 옥계폭포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강추위로 얼어 붙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높이 30여m의 옥계폭포는 최근 물길이 떨어지는 최고 부분부터 아랫부분까지 모두 얼어 자연이 빚어낸 장관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인 21일 옥계폭포를 찾은 연인이 자연이 빚은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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