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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서대전역은 9일 직원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3대 다발재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본부장 한정열)과 대전광역시 산업재해장애인협회(회장 김도홍)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전체재해의 50%를 차지하는 “3대 다발재해(추락, 협착, 전도)” 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업재해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3대 재해에 대한 위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직원과 이용고객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재해예방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대전지사는 2009년을 3대 다발재해예방 원년의 해로 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산업보건공단의 가상안전체험교육과 이동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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