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간 국도 38호선의 다릿재 터널공사가 완공돼 청주-충주간 국도 4차선 확장공사가 착공 14년만에 완공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주-제천간 마지막 공사구간인 송강-백운간 10㎞ 도로(다릿재 터널 1.5㎞ 포함)를 완공해 오는 29일부터 차량 통행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다릿재 터널 가운데 1개 차로는 지난 5월부터 간헐적으로 개통했으며 이번 상하행 완공에 따라 충주-제천간 차량 운행시간이 약 15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주-제천간 마지막 공사구간인 송강-백운간 10㎞ 도로(다릿재 터널 1.5㎞ 포함)를 완공해 오는 29일부터 차량 통행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다릿재 터널 가운데 1개 차로는 지난 5월부터 간헐적으로 개통했으며 이번 상하행 완공에 따라 충주-제천간 차량 운행시간이 약 15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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