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photo/7733-1-4932.jpg)
![](/news/photo/photo/7733-2-4934.jpg)
![](/news/photo/photo/7733-2-4935.jpg)
![](/news/photo/photo/7733-2-4936.jpg)
![](/news/photo/photo/7733-2-4937.jpg)
![](/news/photo/photo/7733-2-4938.jpg)
![](/news/photo/photo/7733-2-4939.jpg)
![](/news/photo/photo/7733-2-4940.jpg)
![](/news/photo/photo/7733-2-4941.jpg)
![](/news/photo/photo/7733-2-4942.jpg)
![](/news/photo/photo/7733-2-4943.jpg)
![](/news/photo/photo/7733-2-4944.jpg)
13일 저녁 6시 청주시내 중앙공원에서 열린 ‘16대 국회탄핵 시민대회’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가두행진에 참여하면서 87년 6월항쟁 이후 최대 규모의 집회로 기록됐다. 특히 6월 항쟁의 주역이었던 30~40대 ‘넥타이 부대’가 가두행진에 적극 참여해 지역 민심의 향배를 가늠하게 했다. 이틀째 성안길 시민대회를 주관한 청주지역 28개 시민사회단체는 13일자로 ‘탄핵무효 부패정치 추방 충북도민행동 준비위원회’(이하 충북도민행동)를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시민집회를 이끌어가기로 했다. 또한 제천지역 5개 시민단체와 증평지역 시민단체도 이날 독자적인 탄핵반대 시민대책위를 구성해 대규모 시민집회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