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노래 ‘지라니 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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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노래 ‘지라니 어린이합창단’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1.12.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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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리뷰가 주최한 케냐 ‘지라니 어린이합창단’공연이 29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부에서는 흑인영가, 교회성가, 등 지난 5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곡들을 선별해 메들리로 들려주었다. 2부에서는 아프리카 전통 루오족의 냐타티, 아프리카 드럼, 마림바, 등 전통 타악기들과 아프리카 드럼댄스로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라니’ 는 스와힐리어로 '좋은이웃' 이란 뜻이다.‘지라니합창단’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마을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시 고로고초(스와힐리어로 ‘쓰레기장’)에서 지난 2005년 임태종 목사에 의해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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