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전 서원대총장과 유초하 충북대교수 등 충북도내 대학교 교수 23명이 민노당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교수들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별도의 정책지원단을 구성, 앞으로 민노당의 원내활동에 대한 정책지원을 공식화할 방침이다. 민노당 지지선언에 참여한 교수는 다음과 같다.

김경석(충북대) 김경원(서원대) 김귀룡(충북대) 김명희(서원대) 김승환(충북대) 김연각(서원대) 김정기(서원대) 남지대(서원대) 노경희(충북대) 박윤범(서원대) 서관모(충북대) 송규범(서원대) 안상헌(충북대) 양태순(서원대) 오제명(충북대) 유초하(충북대) 이신호(충북대) 이양규(서원대) 이정희(충북대) 이채욱(서원대) 정재현(충북대) 주기찬(서원대) 허석렬(충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