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가로등 교체로 주행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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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가로등 교체로 주행여건 개선
  • 윤호노 기자
  • 승인 2014.03.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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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 이마트사거리~사과나무사거리 등 2곳
충주시가 도로안전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시내도로의 노후가로등을 교체한다.
해당구간은 문화동 이마트사거리~사과나무사거리(마이웨딩홀)와 호암동 더베이스 호텔~제2로터리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3억 200만 원을 집행해 102개소의 노후가로등을 고효율 가로등으로 바꿀 예정이다.

특히 차량 운전자가 도로의 선형, 전방의 상황 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시각기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눈부심을 제한한 배광형식으로 만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가로등의 개선조치가 운전자의 안정감 및 쾌적감을 향상시켜 안전한 주행여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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