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젤리슬리퍼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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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젤리슬리퍼가 대세?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4.07.30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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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전통시장 신발가게 주인은 요즘 젤리 슬리퍼가 없어서 못 팔정도로 대세라 말했다. 예쁘면서 값싸고 시원하다는 게 그 이유라고 하며 유독 손님들이 빨간색만 찾는다고 했다.

물건을 찾는 한 아주머니는 “이런 슬리퍼는 마트에 없어. 육거리 시장에만 있지” 사진을 찍는 사이 세 켤레나 팔렸다. 한 켤레 5000원이고 여성용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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