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전통시장 신발가게 주인은 요즘 젤리 슬리퍼가 없어서 못 팔정도로 대세라 말했다. 예쁘면서 값싸고 시원하다는 게 그 이유라고 하며 유독 손님들이 빨간색만 찾는다고 했다. 물건을 찾는 한 아주머니는 “이런 슬리퍼는 마트에 없어. 육거리 시장에만 있지” 사진을 찍는 사이 세 켤레나 팔렸다. 한 켤레 5000원이고 여성용만 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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