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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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김상득 기자
  • 승인 2024.10.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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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일동 영동 발전에 대한 염원 담아 1100만원 전달
남기용 농협양곡 감사실장과 농협 영동군지부 임직원들이 군청을 방문해 정영철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남기용 농협양곡 감사실장(농협 영동군지부 前 지부장) 및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 등 임직원들이 10일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 전·현직 직원들은 지난 2월 영동에 대한 애정을 담아 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NH농협은행 전국 지부 직원들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내고, 영동군을 전국에 알리는 큰 역할의 의미를 높였다.

남 감사실장은 “전국의 출향인과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영동군을 발전시키고자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에서 영동군을 위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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