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첨단재생바이오, 'BIO JAPAN 2024' 참가
상태바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BIO JAPAN 2024' 참가
  • 양정아 기자
  • 승인 2024.10.10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TP, 글로벌 협력 파트너링 강화
충북TP가 'BIO JAPAN 2024'에 참가해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충북TP가 'BIO JAPAN 2024'에 참가해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BIO JAPAN 2024'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며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의 추진 전략 홍보와 비즈니스 파트너링 강화를 목표로 한다.

충북 글로벌 혁신특구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해 기술 실증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실증, 허가까지 전주기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BIO JAPAN은 아시아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로 매년 1만5000여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바이오헬스 기술 동향을 교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 혁신특구 소속 △리코드 △마크헬츠 △세포바이오 △아이피에스바이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스바이오글로벌 △입셀 △큐피크바이오 등 8개 기업이 참가해 일본 및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링, 라이선스 협상, 투자 유치 등을 논의했다.

권영주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충북의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오는 16일에는 공청회를 열어 특구 사업의 글로벌 혁신특구 진행 경과와 신규 사업자 지정 절차를 설명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