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충북교육감이 제14대 충북교육감선거에서 사용한 선거비용은 8억6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반면 박노성 후보는 11억여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선관위는 이기용 교육감이 제14대 충북교육감선거 선거비용보전청구액으로 모두 8억6032만2819원을 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법정선거비용 한도액 11억7500만원의 약 73%에 해당되는 것이다.
박노성 후보는 11억2141만1273원을 신고, 법정한도액에 근접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선관위는 신고액을 기준으로 실사에 들어가 타당성이 인정되는 청구액을 다음달 15일까지 보전해 줄 방침이다. 교육감선거비용보전 청구는 8일까지가 마감이다.
박노성 후보는 11억2141만1273원을 신고, 법정한도액에 근접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선관위는 신고액을 기준으로 실사에 들어가 타당성이 인정되는 청구액을 다음달 15일까지 보전해 줄 방침이다. 교육감선거비용보전 청구는 8일까지가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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